미국 조기유학

미국 명문 보딩 스쿨 얼리 지원하기

이강렬 박사 2025. 5. 25. 20:56

 

미국 명문 보딩 스쿨 얼리 지원하기

 

 

미국 명문 보딩 스쿨의 얼리 지원(Early Action/Decision)은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지만, 신중한 준비가 필요하다. 얼리 지원은 레귤러 지원(1월 15일~ 2월 1일)보다 이른 마감일(10월 중순~11월 15일)에 원서를 제출하고, 12월 중순~1월 초 결과를 받는다.

 

Early Decision(ED)은 구속력이 있어 합격 시 등록해야 하며, Early Action(EA)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합격 확률: 얼리 지원은 지원자 풀이 작고 학교에 대한 의지를 보여줘 레귤러(10~15%)보다 합격률(20~30%)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SSAT 90% 이상, TOEFL 100~110점, 뛰어난 에세이와 인터뷰 등 경쟁력 있는 준비가 필수다. 레귤러는 지원자 수가 많아 경쟁이 치열하지만, 재정보조 비교가 가능하다.

■얼리 지원 학교: Phillips Exeter, Andover, Choate Rosemary Hall, Hotchkiss, Deerfield, Lawrenceville 등은 EA/ED를 제공한다. 마감일은 학교별로 11월 1일~15일이며, 정확한 날짜는 공식 웹사이트(예: www.exeter.edu)에서 확인해야 한다.

Groton, Middlesex 등은 단일 마감일(1월 15일)을 유지한다.

 

■ 국제학생 재정보조: 명문 학교는 국제학생에게 재정보조를 제공하지만 예산이 제한적이다. Exeter, Andover 등은 28~47% 학생에게 평균 $35,000~$56,000을 지원한다. 재정보조 신청은 School and Student Services(SSS)로 입학 지원과 동시에 진행하며, ED는 재정보조 수락이 필수일 수 있다. Need-Blind 학교는 소수(예: Andover)이며, 대부분 Need-Aware다.

 

■ 준비 전략: SSAT/TOEFL 고득점, 개성 있는 에세이, 모의 인터뷰로 영어 실력을 강화해야 한다. 추천서는 구체적으로, 재정보조는 조기에 준비한다. TEPI/미래교육은 보딩 스쿨 전과정을 support한다. 특히 에세이와 학교 선정을 지원한다. 국제학생 비율은 10~20%로, 한국 학생은 35명 수준이어서 차별화가 중요하다.

 

결론: 얼리 지원은 준비된 학생에게 유리하지만, ED는 재정보조와 구속력을 고려해야 한다. 자녀의 성향과 재정 상황에 맞는 학교를 선정하고, 최신 정보는 입학처에 문의하자. <TEPI/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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