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대학 Need Blind 정책, 정말 믿어도 될까

이강렬 박사 2025. 3. 7. 17:15

 

 

Need-Blind 입학 과정에서 재정 상태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

재정 보조 액수, 가족 소득 따라 맞춤형 제공

 

한국 학부모들 사이에서 미국 대학의 "Need-Blind" 재정 보조 제도에 대한 의심이 많은 것은 이해할 만하다. 높은 학비와 복잡한 시스템 때문에 "정말 재정 상태를 보지 않고 입학시키나?" 또는 "보조를 받아도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의심을 풀고 설득하기 위해 몇 가지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첫째, Need-Blind는 입학 과정에서 재정 상태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하버드, MIT, 예일 등 소수의 최상위 대학은 국제학생에게도 이 정책을 적용한다. 이는 성적, 활동, 에세이 같은 능력만으로 평가받는다는 의미로, 돈이 없다고 기회가 줄지 않는다. 실제로 하버드는 연간 약 $68,700( 9,961만 원)의 보조를 제공해, 평균 부담액이 $14,000( 2,030만 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는 한국 대학 학비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다.

둘째, 재정 보조는 가족 소득에 따라 맞춤형으로 주어진다. 연소득 $150,000( 2 1,750만 원) 이하 가정은 소득의 0~10%만 내면 되고, $85,000 이하라면 전액 지원도 가능하다. CSS Profile로 소득을 증명하면, 보조금이 현실적으로 계산된다.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숨은 비용"은 없다.

셋째, 이런 제도는 아이비리그의 명성과 자금력 덕분에 가능하다. 이들 대학은 막대한 기부금으로 재정 보조를 충당하며, 우수한 학생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한국 학생도 입학만 되면 지원받을 기회가 충분하다.

의심은 당연하지만, Need-Blind는 학생의 잠재력을 최우선으로 보는 시스템이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신청하면, 경제적 부담 없이 세계 최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자녀의 미래를 위해 이 기회를 믿고 도전해보길 권한다. <TE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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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해외교육전문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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