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11학년, 여름 방학 플랜 짜기

 

예비 11학년(10학년에서 11학년으로 진학)의 여름 방학은 미국 대학 입시 준비의 핵심 시기다. 8주를 기준으로 학업, 입시 준비, 과외 활동을 균형 있게 계획해야 한다. 각자 학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로드맵을 짜는 것이 맞다. 오늘은 보통 학생들의 일반적인 활동 로드맵을 예시로 올렸다. 학생별 맞춤형 계획이 필요하면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 통하면 된다.

 

1. 학업 보완 (20%, 2주): 10학년 약점 과목(예: 수학, 영어)을 복습하고 AP/IB 과목을 선행 학습한다. 하루 2~3시간, Khan Academy 같은 무료 강의 활용. 주 12시간, 3주 집중.

 

2. SAT/ACT 준비 (25%, 2주): 11학년 가을 시험을 대비해 공식 교재로 Reading/Math 연습, 모의고사 2~3회 풀이. 하루 3시간, 주 15시간 투자. 목표 점수 미달성 시 학원 고려.

 

3. 책 읽기 (15%, 1.5주): 전공 관련 책(예: Sapiens)과 소설 34권 읽기. 독해력과 에세이 소재 발굴. 하루 12시간, 주 10시간. 요약 노트 작성 권장.

 

4. 과외 활동 (20%, 2주): 동아리 프로젝트 심화, 봉사활동(예: 지역 NGO)으로 리더십 강화. 주말 4~6시간, 주 10시간. 지속 가능한 활동 선택.

 

5. 인턴십/연구 (15%, 1.5주): 전공 관련 단기 인턴십(예: 연구소, 스타트업) 또는 온라인 프로젝트 참여. 주 10시간, 추천서 확보. 에세이 소재로 활용.

 

6. 서머 캠프 (5%, 1주): 대학 서머 프로그램(예: Stanford Online) 참여로 전공 탐색. 3~5일 집중, 인증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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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스케줄: 평일 오전 학업/SAT, 오후 책 읽기, 저녁 활동/인턴십. 주말 봉사/캠프. 휴식과 운동으로 균형 유지. 활동 로그로 원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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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PI/미래교육 상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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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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