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액티비티, 진실 혹은 거짓?아이비리그, 액티비티로 가는 길액티비티 함정, 이것만은 피하세요! 미국 대학 입시, 액티비티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미국 대학 입시, 특히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액티비티'는 피해 갈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님들이 액티비티에 대한 잘못된 정보에 휘둘려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학부모님들을 현혹하는 액티비티 함정들 논문 대필: "SCI급 논문 하나면 아이비리그 합격?" 논문 대필은 학문적 부정행위이며,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합격의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단기간 고액 프로그램: "방학 동안 워싱턴, 유엔 방문하면 명문대 합격?" 단기간에 수천만 원을 요구하는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효과가 없거나 입시에 부..

Harvard Undergraduate Ventures - TECH Summer Program (HUVTSP)​개요 Harvard Undergraduate Ventures와 Harvard School of Engineering and Applied Sciences (SEAS) 내 Technology & Entrepreneurship Center at Harvard (TECH)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고등학생 대상 온라인 창업 캠프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술과 창업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스타트업 경험과 멘토링을 제공합니다.​주요 특징 대상: 고등학생 (9-12학년).형식: 온라인, 6주간의 여름 세션 (2024년에는 2개 세션 운영).내용:참가자들은 Sequoia Capital, Kleiner ..

미국 대학 입시에서 가짜 EC의 위험성과 진정성의 중요성 최근 미국 대학 입시에서 학생들의 **Extracurricular Activities(EC, 과외 활동)**를 둘러싼 문제들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 실제로 하지 않은 활동을 했다고 과장하거나,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 가짜로 EC를 구성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 입시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시도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학생의 미래와 신뢰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아래에서는 이러한 가짜 EC의 실태, 탐지 방식, 그리고 진정성 있는 EC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다. 1. 가짜 EC의 실태와 문제점 미래교육연구소와 같은 입시 상담 기관을 방문하는 학생들의 EC를 분석해보면, 많은 경..

미국 대학 입시, 액티비티에 대한 오해와 진실학부모님의 질문, 한국식 사고방식에 갇혀 있다? 최근 한 학부모님께서 자녀의 미국 대학 입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아이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방학 때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전공 관련 활동/EC를 알고 싶습니다. 또한 운동을 한 게 하나도 없으면 대학을 못 간다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유학원은 논문과 경시대회를 꼭 준비해야 한다는 데 정말인가요? 아이가 해낼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이 질문에서 알 수 있듯, 많은 학부모님들이 한국 대학 입시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미국 대학 입시를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액티비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기 쉽습니다.​오해와 진실 전공 관련 액티비티는 필수가..

미국 대학 서머 캠프, "스펙 쌓기"에 도움 될까?"비싼 돈 들여 참가했는데… 효과 없다면?"​ 여름 방학, 미국 대학 서머 캠프 참가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스펙 쌓기"에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대학 서머 캠프 = 스펙 쌓기?" NO!스탠퍼드, 브라운 대학: 자체 서머 프로그램 참가해도 입시에서 가산점 없음미래교육연구소 확인 결과: 상위권 대학, 서머 캠프 참가에 **"혜택 없다"**고 답변​대학 서머 캠프, "진짜" 목적은?대학 경험: 대학 생활, 수업 방식, 캠퍼스 문화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학문적 탐구: 관심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자기 계발: 새로운 환경에서 독립심, 문제 해결 능력, 사회성을 키울 수 있습니..

제주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Turning the Tide" 액티비티 가이드"단순 봉사는 NO! 제주도의 특별함을 살린 액티비티로 경쟁력을 높여라!"​제주 국제학교 학생들은 뛰어난 교육 환경과 국제적인 커리큘럼 속에서 성장하며, 미국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엘리트 대학들은 단순히 스펙 쌓기가 아닌, 진정한 봉사 정신과 리더십, 사회 참여 의식을 보여주는 활동을 요구합니다. **"Turning the Tide"**는 하버드 대학교를 포함한 미국 상위권 대학들이 제시하는 새로운 액티비티 가이드라인입니다. 제주도의 특별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Turning the Tide"의 가치를 실천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액티비티들을 소개합니다. 1. 제주 생..

"Turning the Tide, 미국 엘리트 대학 합격의 필수 조건!"미국 상위권 150여개 대학이 참여해 입학 사정에 반영 NLCS Jeju, KIS Jeju, Branksome Hall Asia, St. Johnsbury Academy Jeju... 제주 국제학교들을 비롯해 인천 송도 채드윅등에서 하버드 등 미국 최상위권 대학들은 뛰어난 교육 환경과 국제적인 커리큘럼으로 많은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미국 엘리트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Turning the Tide" 액티비티는 필수입니다.​"Turning the Tide" 란 무엇일까요?하버드 대학교를 비롯한 미국 상위권 대학들이 제시하는 새로운 액티비티 가이드라인입니다. 단순히 스펙 쌓기식 활동이 아닌, 진정한 ..

우리가 흔히 접하는 활동들의 함정 자녀들이 참여하고 있는 활동들을 살펴보면, 여행, 그저 그런 Varsity 운동, 학업 관련 우등생 클럽, 전형적인 학교 활동 (Key Club, Habitat For Humanity, Model UN, 토론클럽, 오케스트라 등), 단순히 직책만 내세우는 리더십 활동, 형식적인 봉사 활동, 그리고 수상 경력을 나열하는 것들이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활동들이 개인의 성장과 경험에 의미가 없을 리는 없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지 않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이게 EC전부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버드 예일 등 미국 최상위권의 아이비리그 대학에 간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제시하는 EC는 위에 언급한 게 전부인 ..

미국 상위권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10학년 학생들에게 extracurricular activities(액티비티)는 단순한 활동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9학년 때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며 관심사를 파악했다면, 10학년부터는 2-3개의 핵심 분야로 좁혀 깊이 있는 성취를 만들어가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10학년이 효과적으로 액티비티를 관리하고 입시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간략히 정리합니다. 1. 핵심 분야 선정: 열정과 임팩트 중심 10학년은 자신의 열정, 강점, 그리고 입시 목표에 맞는 2-3개의 액티비티를 선정할 시기입니다. 9학년 때 로봇공학, 봉사활동, 피아노 등 여러 활동을 시도했다면, 이제 STEM(로봇공학)과 봉사활동처럼 지속 가능한 분야로 집중하세요. 선택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래교육, 미국 주요 대학별 인재상에 맞는 EC 로드맵 짜 준다  대학별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상에 맞춰 EC(Extracurricular Activities, 비교과 활동)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와 그 준비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왜 대학별 맞춤형 인재상에 맞는 EC 준비가 필요한가?​1. 대학의 선발 기준 반영 각 대학은 고유한 교육 철학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인재상을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창의력과 리더십을 중시하는 대학은 학생이 동아리 활동이나 프로젝트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경험을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사회 공헌을 강조하는 대학은 봉사활동이나 지역사회 참여를 더 중요하게 볼 수 있습니다. EC를 통해 자신이 해당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한다는 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