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EC로는 아이비리그 등 엘리트 대학 합격 어려워
하버드 대학이 새로운 EC 지침 제시
미국 명문대학 입시에 대한 한국 학부모들의 인식과 실제 대학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액티비티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교육연구소의 접근 방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한국 학부모들은 미국 대학 입시에서 요구하는 액티비티에 대해 제한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학교 내 운동팀 활동, 오케스트라 참여, MUN(모의유엔) 같은 전통적인 과외 활동이나 각종 경시대회 참가를 최고의 액티비티로 여깁니다. 하지만 이는 미국 대학들이 실제로 찾는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명문 대학들은 이러한 전형적인 활동들보다는 학생의 진정성, 창의성, 그리고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한 활동보다는 학생의 열정과 깊이 있는 참여를 보여주는 활동을 높이 평가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고, 하버드 대학을 비롯한 여러 명문 대학이 제시한 "Turning the Tide"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입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Turning the Tide"는 대학 입학 과정에서 학생의 진정한 시민 참여와 공헌, 타인에 대한 관심을 중요하게 여기는 접근 방식을 강조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컨설팅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에 중점을 둡니다:
의미 있는 공동체 참여: 지역 사회나 글로벌 이슈에 대한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참여를 권장합니다.
가족에 대한 책임: 가족을 돌보는 등의 책임 있는 역할도 중요한 경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진정성 있는 협력: 팀워크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협력 프로젝트를 장려합니다.
학업적 열정: 단순한 성적이 아닌,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열정을 보여주는 활동을 권장합니다.
창의적 기여: 새로운 아이디어나 해결책을 제시하는 창의적 프로젝트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러한 접근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정한 관심사와 능력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며, 동시에 미국 명문대학이 찾는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단순히 입학을 위한 준비가 아니라,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사회에 대한 의미 있는 기여를 목표로 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8, 9학년부터 11학년까지 EC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EC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우선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목표학교를 파악하고, 현재까지 준비된 상황을 점검 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학부모 학생들은 연구소에 상담을 요청하면 됩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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