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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계열 대학, 타주 학생만 등록금 올린다 - 학비 부담 커져

이강렬 박사 2024. 11. 20. 14:49

 

 

UC 계열 대학, 타주 학생 등록금 인상 ... "?"

가주 학생 유치 vs. 재정 적자 ... UC, "학비 인상" 논란의 중심에 서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 계열 대학이 타주 지역 학생들의 학비를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주 학생들의 등록금은 동결하면서 타주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늘린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UC, 왜 학비를 인상할까요?

 

  • 가주 학생 유치: UC 2030년까지 가주 학생 정원을 2 3천 명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예산 적자: 내년 5억 달러의 예산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가주 학생 등록금 인상은 정치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수입 증대: 타주 학생 등록금 인상을 통해 연간 4,100만 달러의 추가 수입을 확보하고, 늘어나는 가주 학생들을 위한 재정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타주 학생, 얼마나 더 내야 할까요?

 

  • $3,400 이상 인상: 내년 가을 학기부터 타주 학생들은 52,536달러의 학비를 내야 합니다. 학비 외에도 캠퍼스 fee, 기숙사비, 식비, 교재비, 보험료 등을 포함하면 UC 대학의 연간 총 비용은 8천만원에서 1억원 정도입니다. 이렇게 되면 하버드 등 사립대학들의 비용과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한국의 1억원 연봉 학부모들은 자녀를 UC 버클리등 UC 계열 대학에 보내기 어렵게 됩니다. 방법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으로 가서 Financial aid를 받는 방법이나 학비가 없거나 저렴하면서도 영어로 전공을 할 수 있는 독일 등 유럽 대학으로 가는 길 밖에 없습니다.

학생들의 반응은?

 

  • 반발: UC 학생회는 학비 인상에 반대하며, **"모두에게 저렴한 대학 교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임금 인상 논란: UC가 최근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한 것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시각:

 

UC 계열 대학의 학비 인상은 타주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가주 학생들에게는 더 많은 입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 교육의 공공성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입시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고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제공하는 서비스:

  • 1:1 맞춤 컨설팅: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맞춤형 입시 전략을 수립합니다.
  • 대학 선택 전략: 학생의 목표와 성적에 맞는 최적의 대학을 추천합니다.
  • 원서 작성 지도: 원서 작성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고,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 에세이 첨삭: 학생의 개성과 잠재력을 드러낼 수 있는 에세이 작성을 지도합니다.
  • 재정보조 컨설팅: 재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 장학금 신청 전략을 수립하여 학비 부담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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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해외교육전문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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