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이상적으로는 G7 때부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학년별 준비 전략:
1. G 7~9
- 탄탄한 기본기 다지기: 내신 관리 에 집중하고, 영어, 수학 등 기초 학업 능력 을 탄탄하게 쌓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내신 GPA입니다.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최상위권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9학년부터 성적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 독서 습관 기르기: 폭넓은 독서 를 통해 사고력과 어휘력 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 을 쌓아야 합니다. 단단한 독서가 학업 능력을 올리고 SAT 고득점의 기본이 됩니다. SAT 점수를 높이기 위해 학원에 다닐 생각을 하지 말고 독서를 많이 해야 합니다.
- 진로 탐색 및 계획 수립: 자신의 흥미와 적성 에 맞는 진로 를 탐색하고, 장기적인 학업 계획 을 세워야 합니다. 전공과 대학 수준을 찾는 과정입니다.
- 영어 능력 향상: 영어 공인 시험 (TOEFL, IELTS 등) 준비 를 시작하고, 꾸준히 영어 실력 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국제학생이라면 일정한 영어공인성적을 제출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위권 대학들이 요구하는 국제학생들의 토플 점수는 100점이며 주립대학들은 79혹은 80점 이상입니다
2. G 10
- 심화 학습 및 GPA 관리: AP, IB 등 고급 과목 을 수강하고 우수한 성적 을 받아 GPA 를 높여야 합니다. 미국대학들은 AP.IB과정을 학교에서 들었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몇학년 때부터 이 과정을 들어야 할지에 대한 세밀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 과외 활동 시작: 리더십, 봉사 활동, 예술 활동,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과외 활동 에 참여하여 자신의 강점과 열정 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10학년부터는 EC에서 확실한 특징이 나타나야 합니다. 8-9학년 때 이것 저것해보지만 10학년때는 깊이있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 표준화 시험 준비: SAT 또는 ACT 시험 준비 를 시작하고, 목표 점수 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 시험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할 때입니다. 그러나 서둘러 시험을 보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직 기회가 많으므로 더 충분히 준비를 해 보기 바랍니다.
- 영어 능력 향상 및 유지: 꾸준히 영어 공부 를 하고, 영어 능력 시험 점수 를 유지 또는 향상시켜야 합니다.
3. G11
- 학업 및 과외 활동 심화: 학업 성적 관리 와 과외 활동 에 더욱 집중하고, 리더십 및 전문성 을 키워야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대학 준비를 해야 할 시간입니다. 성적은 누적으로 3.8 이상을 지켜야 합니다. AP는 보통 6개 이상을 듣고 거의 5점을 받아야 합니다.
- SAT/ACT 점수 확보: SAT 또는 ACT 시험 에서 목표 점수 를 달성해야 합니다. 11학년때 7번의 SAT 시험을 볼 기회가 있습니다. 이중 2-3번을 봐서 최고의 점수를 확보하세요. 더 많이 봐야 소용이 없고, 불리할 수 있습니다. 보통 8,10월에 봅니다. 빠른 학생들은 3월 시험을 봅니다.
- 대학 리스트 작성 및 정보 수집: 자신의 학업 목표 및 진로 에 맞는 대학 리스트 를 작성하고, 각 대학에 대한 정보 를 수집해야 합니다. 이제 구체적은 대학 리스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상향/ 적정/ 안정으로 나눠서 10개 이상을 지원합니다
- 여름방학 활용: 심화 학습, 봉사 활동, 인턴십, 리서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경험 을 쌓고 스펙 을 강화해야 합니다. 여름 방학은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 SAT학원에 가서 하루 종일 SAT 공부를 하고 있다면 그 학생은 '바보'입니다. 여름 방학 때는 에세이를 써야 하고, 부진한 학업을 보충하고, EC를 연결해 해야 합니다. 시간을 잘 배분하기 바랍니다.
4. G12
- 원서 작성 및 제출: Common Application 및 대학별 추가 에세이 를 꼼꼼하게 작성 하고 제출 마감일 을 준수해야 합니다. 얼리지원을 위해서는 11학년 5-6월부터 정말 속도있게 준비를 해야 합니다. 보통 원서 쓰기에 3개월 정도 걸립니다. 방학중에 대학별 부가 에세이를 많이 써 놓아야 합니다.
- 추천서 확보: 교사 및 카운슬러 에게 추천서 를 요청하고 마감일 전에 제출 해야 합니다. 추천서도 에세이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추천서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고 충분한 자료를 드리는 것도 좋습니다.
- 면접 준비: 대학에서 면접을 요구하는 경우 예상 질문 및 답변 준비 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면접은 필수 사항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기회를 자신을 알리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재정보조 신청: 경제적으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반드시 사립대학에 지원을 하고, 재정보조/Financial aid를 신청해야 합니다. 원서제출과 함께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을 해야 합니다 .
- 최종 점검: 지원 전 모든 서류 및 정보 를 다시 한번 확인 하고 누락된 부분 이 없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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