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유학 & 장학금

중산층 국제학생을 위한 기회, 미국 명문대 재정보조

이강렬 박사 2025. 5. 20. 16:33

 

미국 명문대의 학비는 연간 8만~10만 달러에 달해 중산층 가정, 특히 국제학생에게 부담이 크다. 하지만 일부 명문대는 generious한 재정보조(financial aid) 제도를 통해 중산층 및 국제학생도 학비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제도는 주로 need-based aid와 merit-based aid로 나뉜다.

Need-based aid는 가정의 재정 상황에 따라 제공되며, 부모 소득, 자산, 가구원 수 등을 평가해 학비 부담을 줄인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같은 아이비리그 및 최상위 대학들은 물론 100위권 사립대학들도 need-blind 정책을 운영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학생이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대학은 300여개에 이른다.

Need Based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 Need Blind 제도를 채택한 대학은 모두 9개 대학으로 재정 상황과 관계없이 입학 사정에서 차별이 없음을 의미하며, 합격하면 가정 형편에 맞는 재정보조를 보장한다. 예를 들어, 하버드는 연소득 10만 달러 이하 가정에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고, 중산층(10만~20만 달러)에는 소득 비율에 따라 부분 지원을 한다. 이러한 대학들은 학비, 기숙사비, 교재비까지 포함한 full demonstrated need를 충족한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다트머스, 앰허스트 등 9개 대학이 국제학생에게도 need-blind와 동일한 재정보조를 제공한다. 즉, 한국을 포함한 국제학생도 미국 학생과 동등하게 소득 기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버드는 국제학생의 25% 이상이 재정보조를 받고, 평균 지원액은 연 6만 달러 이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국제학생에게 need-aware 정책을 적용, 재정 지원이 제한적이거나 입학 사정 시 재정 상태를 고려한다. 따라서 국제학생은 재정보조가 generious한 대학을 목표로 신청해야 한다.

 

Merit-based aid는 학업 성취도, 리더십, 예술, 스포츠 등 우수성을 기준으로 제공된다. 듀크, 에모리, 밴더빌트 같은 대학은 국제학생에게도 전액을 커버하는 merit-based 장학금을 제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경쟁이 치열하고, need-based aid에 비해 보편적이지 않다. 따라서 성적 우수/능력 장학금을 받으려는 학생들은 미리부터 이를 준비해야 한다.

재정보조 신청은 FAFSA(미국 학생 대상) 또는 CSS Profile(국제학생 포함)을 통해 이루어진다. 국제학생은 CSS Profile과 함께 부모 소득 증빙, 은행 잔고, 세금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대학마다 마감일이 다르므로, 보통 11월(얼리 디시전) 또는 2월(레귤러 디시전)까지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이 서류 작성은 매우 까다롭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2003년 최초로 미국 대학 Financial aid 컨설팅을 시작한 원조로 매년 많은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받도록 도와주고있다. 미래교육의 상담 또는 컨설팅이 필요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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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해외교육전문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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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국제학생이 재정보조를 받으려면 재정보조가 generious한 대학을 선별하고, 입학 원서와 재정 서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하버드, 예일, MIT 외에도 윌리엄스, 스워스모어, 포모나 같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국제학생에게 후한 지원을 제공한다. 단, 재정보조는 매년 재평가되며, 가정 소득 변화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모든 대학이 매년 재평가를 하는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많은 대학들이 한번 1학년때 주면 4학년때까지 계속 지급을 한다.

결론적으로, 국제학생도 미국 명문대의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need-blind 정책 대학은 중산층 가정의 학비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전략적인 대학 선택과 꼼꼼한 서류 준비가 성공의 열쇠다. 미국 대학 입시 정보, 아는만큼 보인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여러분과 여러분 자녀의 밝은 미래를 열어준다. <TEPI/미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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