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서울대, 2위 카이스트, 3위 연세대, 4위 성균관대, 5위 포스텍
THE 세계 대학 평가: 한국 대학 약진! 카이스트·성균관대 순위 급상승
연구 품질 향상, 국제화 노력 성과 … '호라이즌 유럽' 가입으로 추가 상승 기대
영국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5 THE 세계 대학 평가'에서 국내 대학들이 약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대 1위는 서울대로 세계랭킹은 62위다. 2위는 카이스트로 세계랭킹 82위다. 3위는 연세대로 세계랭킹 102위에 올랐다. 카이스트와 성균관대의 순위가 크게 상승했으며, 고려대는 200위권에 진입했다.
주요 내용:
- 국내 대학 순위 상승: 카이스트, 성균관대, 고려대, 세종대, 한양대, 건국대, 충북대, 제주대, 국민대 등 9개 대학의 순위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
- 카이스트 역대 최고 순위: 카이스트는 82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특히 국제화 지표와 연구 품질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성균관대 급상승: 성균관대는 102위로 43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연구 품질 지표의 향상이 순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 고려대 200위권 진입: 고려대는 189위를 기록하며 200위권에 진입했다.
- 중상위권 대학 약진: 세종대, 한양대, 건국대 등 중상위권 대학들의 순위도 상승했다.
- 한국 대학 평균 점수 상승: 전반적으로 한국 대학의 평균 점수가 향상되었으며, 인용 영향력 지수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 THE 순위표에 이름 올린 한국 대학 증가: 지난해 39개에서 올해 43개로 늘어났다.
순위 상승 요인 분석:
- 연구 품질 향상: 국내 대학들의 연구 역량 강화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논문의 질적 수준이 향상되고, 국제 공동 연구가 활발해진 것이 주요 요인이다.
- 국제화 노력: 외국인 교수 및 학생 유치, 국제 교류 프로그램 확대 등 국제화를 위한 노력이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
- '호라이즌 유럽' 가입 효과: 한국이 유럽연합의 다자간 연구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에 준회원국으로 가입함에 따라, 앞으로 국내 대학들의 순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전망:
- 지속적인 연구 경쟁력 강화: 연구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
- 국제화 전략: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 교육 혁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이 필요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대학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응원하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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