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점수, 미국 대학 입시에 얼마나 중요할까?

 

 

IB 성적 중요하지만, Predicted 점수 자체는 결정적 요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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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B 과정을 공부하는 11학년 학생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이제 내년에 미국 대학에 지원을 하는데, 프레딕 점수가 중요한가요? 홍콩이나 영국 대학을 갈 경우 프레딕 점수를 제출하고 나중에 정식 시험 점수를 제출하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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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의 IB Predicted 점수 관련 정책을 상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Predicted 점수 요구 여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공식적으로 Predicted 점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대학은 참고자료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 Regular Decision보다 Early Decision/Action에서 더 중요하게 고려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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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입시 평가에서의 비중은 어떨까요?

 

IB 성적은 중요하지만, Predicted 점수 자체는 결정적 요소가 아닙니다. 이보다 더 중요하게 보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바로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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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 과목 선택의 난이도
• 실제 11학년까지의 IB 성적
•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
• 표준화 시험 점수(SAT/ACT)
• 과외활동
• 에세이
• 추천서

 

그렇다면 미국 대학들이 IB 프레딕 성적을 어떻게 실제 활용을 할까요?

 

가장 먼저 대학은 학생의 학업 잠재력을 평가하는 여러 지표 중 하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장학금 심사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조건부 합격시 최종 IB 점수 요구조건 설정에 활용합니다.

 

따라서 Predicted 점수에 지나치게 염려하기보다는,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와 다른 입시 요소들을 균형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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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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