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유학 & 장학금

환율 폭탄 속 불안한 유학생,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까?

이강렬 박사 2024. 12. 16. 13:52

 

 

환율 불안 속 유학생 부모님들을 위한 맞춤 정보

걱정되는 원 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에 자녀를 유학 시키고 있는 학부모들은 정말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미국 유학의 경우 높은 학비 때문에 환율 변동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유학생 학비 부담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학비로 보낼 달러를 미리 환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트럼프 정부 출범과 계엄 사태와 같은 국제 정세 불안이 겹쳐 "머리가 터질 것 같다"는 글들도 올라온다.

IMF 외환위기 당시에도 비슷한 고민을 겪었던 필자를 포함 선배 부모들은 현재 학부모들의 고민과 고통에 깊이 공감한다. 당시 필자는 아이 둘을 미국 고등학교와 대학에 유학 보냈었다. 당시 환율은 이랬다.

 

  • 1997년 말: 1달러당 약 1,200원 수준
  • 1998 1: 1달러당 2,000원 가까이 상승
  • 1998 1 23일에는 1달러당 약 1,962원을 기록

당시 학부모들은 지금 부모들이 겪는 환율 상승의 압박보다 더 큰 고통을 겪으며 버티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이 고환율을 극복하는 방법은 미국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재정보조/학비 보조를 받아서 전체 비용을 1/3로 줄이는 것이다.

미국 사립대학과 보딩 스쿨들은 경제적으로 학비를 모두 내기 어려운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는 물론 국제학생 유학생들에게도 적절한 수준에서의 학비 보조를 주고 있다. 학비 보조를 받을 경우 연간 8-9만달러의 유학비용이 1/3 2- 3만달러로 줄어든다. 즉 학부모들은 2-3만 달러만 부담을 하고, 학교는 5-6만달러를 학비보조로 준다. 이런 경우 부담은 엄청 준다. 이 정도 비용을 내지 못할 유학생 학부모는 없을 것이다.

이는 학부모들이 아는 성적 장학금과는 다르다. 학자금 보조는 영어로 Need based Grant로 되갚을 필요도 없고 일정한 학점 유지를 조건으로 학비 보조를 준다. 보통 3.3 GPA를 유지하면 4년간 계속 준다. 편입을 해서도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을 위해 학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먼저 현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다. 주립대학들은 그래도 학비가 사립보다는 저렴하다. 그래도 연간 6-9천만원 정도가 들어간다. 사립대학은 연간 1 3-4천만원이 소요된다. 사립이건 주립이건 이 비용을 부담할 수 없다면 편입을 통해 Financial aid를 받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그렇다고 대학을 중도에 그만두고 올 수는 없다. 어떤 이들은 국내 대학 편입 또는 송도 글로벌 캠퍼스 편입을 생각하는 이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다. 송도 글로벌 캠퍼스 비용이나 미국 본토 사립대학에서 학비 보조를 받아서 내는 비용이나 차이가 없다.

1. 미국 대학 편입:

  • 국제 학생에게도 무상 학비 보조를 제공하는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이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대학을 찾아 편입 전략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편입을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다음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경우다. 데이스쿨이 됐건 보딩스쿨이 됐던 최소 5천만원 이상에서 1억원 이상 들어간다. 보통 중산층 가정에서 이 비용을 부담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자녀를 조기 유학 보내고 있고 학비를 감당할 수 없는 연소득 2억원 미만 가정의 경우 무조건 국제학생들에게도 학비 보조를 주는 좋은 보딩 스쿨로 가야 한다. 이게 유일한 방법이다. 자녀를 국내 국제학교로 귀국시키려는 부모들이 있다. 그러나 이건 완전 잘못된 선택이다. 국내 국제학교 학비나 미국 명문보딩에서 학비 보조를 받아 다니는 것이나 비용이 같거나 오히려 미국이 저렴하다. 정보가 없으니 이런 선택을 하는 것이다.

2. 보딩 스쿨 이동:

  • 자녀가 보딩 스쿨에 재학 중이라면, 국제 학생에게 학비 보조를 제공하는 학교로 전학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의 프로필과 학업 목표에 맞는 최적의 보딩 스쿨을 찾아 전학 절차를 지원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03년부터 미국 사립대학 진학 컨설팅과 함께 재정보조/학비 보조를 받아주는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 두가지 컨설팅을 제공하는 유학업체들은 그리 많지 않다.

3. 재정보조 신청:

  •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도 재정보조 신청을 통해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재정보조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필요한 서류 준비 및 전략 수립을 도와드린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국내외 정치·경제적 요인에 따라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12 5일 현재, ·달러 환율은 1,406.14원으로 전일 대비 11.47원 상승했다. 단기적으로는 국내 정치 상황과 글로벌 경제 요인에 따라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미국의 통화 정책 변화와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 개선에 따라 환율 안정이 예상된다. 소나기는 피하라고했다. 어떤 이들은 달러를 미리 사두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나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4. 환율 변동에 대한 대비:

  •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할 환전, 외화 예금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문가의 시각으로 환율 변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의 환전 전략을 제시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종합 교육 컨설팅 기관이다. 어플라이 컨설팅은 물론 학비 보조 받기 컨설외에 다양한 교육 관련 도움을 드리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유학생 가정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유학 전문 컨설턴트들이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비 부담을 줄이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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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해외교육전문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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