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sar College, 총 비용 1억 2000만원 중 9000여만원 재정보조
부모 부담금 3500만원 수준, 중산층도 보낼 수 있다
바사 칼리지(Vassar College)는 미국 뉴욕주 포킵시(Poughkeepsie)에 위치한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1861년 매튜 바사(Matthew Vassar)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여성만을 위한 교육 기관이었으나, 196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바사 칼리지는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약 70마일(약 112km) 떨어진 허드슨 밸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약 1,000에이커(약 4km²)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5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에서 발표한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 순위에서 공동 1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총 학부생 수는 약 2,456명이며, 학생 대 교수 비율은 8:1로, 평균 클래스 규모는 17명입니다. 2024년 학부 등록금은 $67,805로, 전년도 대비 4.64% 인상되었습니다.
국제 학생을 포함한 전체 학생의 약 55%가 재정보조를 받고 있으며, 평균 지원 금액은 $63,784입니다.
바사 칼리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동문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배우 메릴 스트립(Meryl Streep), 리사 쿠드로(Lisa Kudrow),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시인 엘리자베스 비숍(Elizabeth Bishop), 컴퓨터 과학자 그레이스 호퍼(Grace Hopper) 등이 있습니다.
바사 칼리지는 학문적 우수성과 다양한 학생 구성,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서,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과 경험을 제공합니다.
바사 칼리지(Vassar College)의 2024-2025 학년도 학비 및 기타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비 및 필수 비용:
- 수업료(Tuition): $70,050
- 기숙사 및 식사비(Housing and Dining): $18,240
- 필수 수수료(Fees): $980
이로써 총 기본 비용은 $89,270 (원 달러 1400원 기준) 124,978,000원입니다. 중산층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비용입니다.
기타 선택적 비용:
- 건강 보험(Health Insurance): $3,310 (연간)
- 평생 성적 증명서 수수료(Lifetime Transcript Fee): $90 (신입생 대상, 1회성)
- 일반 보증금(General Deposit): $420 (신입생 대상, 환불 가능)
- 늦은 납부 수수료(Late Fee): $200 (지정된 납부 기한 이후에 적용)
- 차량 등록비(Vehicle Registration): $170 (학기당)
그러나 이 엄청난 비용을 모두 내지 않고 중산층 자녀들이 다닐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소득기반 학비보조입니다.
이 대학의 평균 소득기반 재정보조 액수 평균은 6만3748달러/ 89,247,200원입니다.
결국 총비용 1억 2497만 8000원에서 8924만 7200원을 빼면 부모 부담금은 3573만 800원입니다.3000만원 수준이라면 중산층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부담이 가능한 금액입니다. 즉 1억 2400만원 부담은 힘들지만 그 1/4 수준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미국 대학들이 주는 소득 기반 학비 보조의 마법입니다. 여러분도 이 마법에 참여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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