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7

어떤 전공/직업이 연봉 10만달러 이상 받을 수 있을까?

미래교육연구소, 입시 컨설팅에서 전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마취과 의사 연봉, 33만9470달러변호사, 14만5760달러​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했을 때 10만달러 이상 받을 수 있는 직업은 무엇일까? 어떤 전공을 해야 이런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 고교 졸업자보다는 대학 졸업자, 대학 졸업자 보다는 대학원 이상 졸업자가 더 많은 연봉을 받는 것은 사실이다. ​연방 노동통계국(BLS)의 2023년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사람의 주당 중간 소득은 1737달러이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근로자의 주당 중간 소득은 1493달러였다. 반면 고교 졸업장만 가진 경우 주당 평균 899달러를 벌 수 있다. ​다음은 미주 중앙일보가 보도한 전문 분야별 소득 규모 자료다. 자료 출처 - 미주 중..

미국 주요 명문 대학, 소득 기반 학비 보조 확대한다

MIT, 연소득 20만달러 미만 학생 대상 학비 전액 면제유펜, 20만 달러 미만 학생에게 학비 100% 면제 ​미국 주요 톱 20위 사립대들의 2025~2026학년도 총비용( 학비, 수수료, 식비, 기숙사비, 교과서비, 교통비, 용돈 등을 모두 포함)은 10만달러에 육박한다. 연간 2억원을 벌어도 이들 비용을 부담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미국 주요 대학들이 소득기반 학비 보조/재정보조를 늘리고 있다. ​https://youtu.be/46Vx7aZG6lk  MIT는 2025년 가을학기부터 연소득 20만달러 미만 가정 학생들에 최소한 학비 전액을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연소득 10만달러 미만 가정 출신 학생들의 경우 풀라이드(학비+수수료+룸+보드)를 제공받는다. 학비를 면제받는 것은 7만달러 상당의..

미술 전공 학생, 미국 미술대학에서 재정 보조 받기

4년제 예술 전문대학과 국제학생의 재정보조 문제  미국에서 미술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여러 선택지가 있지만, 특히 국제학생들은 학비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미국 대학의 미대 학비는 매우 비쌉니다. 그런데 문제는 중산층 가장에서 이 학비를 부담하기가 매우 힘들다는것이니다. 필자는 20년 넘게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을 하며, 예술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많이 만나왔습니다. 이들 중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도 많아, 장학금이나 재정보조가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문제는 이들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지원하는 리즈디, 파슨스 같은 명문 미술 전문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는 학비보조/장학금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장학금은 소득기반 학비 보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떡 떼어주듯 나..

미국 대학 정시 지원, 전략적인 대학 선택이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얼리 지원 결과에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목표 대학보다 높은 수준의 대학에 '찔러보기'식으로 지원했다가 불합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얼리 지원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이제 레귤러 지원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제 레귤러 지원 마감이 며칠 앞으로 다가 왔다. ​레귤러 지원에서는 전략적인 대학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향 (Reach): 합격 가능성은 낮지만, 꿈에 그리던 대학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적정 (Match): 자신의 학업 능력과 프로필을 고려했을 때 합격 가능성이 적당한 대학입니다.안정 (Safety):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은 대학입니다. 얼리 지원에서 상향 대학에만 지원했다면, 레귤러 지원에서는 적정 및 안정 대학의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하지..

미국 대학 레귤러 지원 마감 전 체크리스트 살펴 보기

미국 대학 정시 지원, 마감 전 체크리스트! 꼼꼼히 확인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미래교육연구소가 함께 합니다.​ 1. 마감일이 코앞!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버드를 비롯한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레귤러 마감일이 목전으로 다가왔습니다. 1월 1일, 1월 15일, 2월 1일 등 대학마다 마감일이 다르니, 지원하는 대학의 마감일을 정확히 확인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합니다.​2. 에세이, 아직도 완벽하지 않나요? 많은 학생들이 마감 직전까지 에세이를 수정하며 고민합니다. 하지만 에세이는 단순히 글쓰기 실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의 개성, 가치관,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에세이를 보면 학생과 학부모들이 주장하는 '잘 쓴 에세이'와 달리 많..

미국 명문대, 9학년 때부터 구체적으로 준비하세요!

미국 명문대, 꿈만 꾸지 말고 준비하세요!지금 바로 미래자녀교육연구소의 문을 두드리세요!미래자녀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미래자녀교육연구소가 9학년부터 미국 대학 준비에 함께 합니다.​1. 미국 대학 입시,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내 아이는 완벽한데 왜 떨어졌을까?" 많은 학부모님들이 미국 대학 입시 결과에 당황하십니다. 왜냐하면 미국 대학은 한국 대학처럼 단순히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교 성적, 표준 시험 점수는 기본이고, 과외 활동, 리더십, 에세이, 추천서 등 14-15가지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심지어 "학교에 맞는 학생인가"까지 고려 대상이 됩니다.​2. 11학년? 이미 늦었습니다! 미국 명문대 입시는 9학년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11학..

학비 1억 2천만원 바사 칼리지, 9천만원 장학금 준다

Vassar College, 총 비용 1억 2000만원 중 9000여만원 재정보조부모 부담금 3500만원 수준, 중산층도 보낼 수 있다​ 바사 칼리지(Vassar College)는 미국 뉴욕주 포킵시(Poughkeepsie)에 위치한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1861년 매튜 바사(Matthew Vassar)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여성만을 위한 교육 기관이었으나, 196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바사 칼리지는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약 70마일(약 112km) 떨어진 허드슨 밸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약 1,000에이커(약 4km²)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5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에서 발표한 미국 리버럴 아츠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