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미국 상위권 대학 Early 전형의 주요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표준화 시험 정책 변화와 영향
우선 SAT 시험 점수를 옵셔널에서 Requirement로 바꾼 대학들의 경우 지원자 수 감소가 뚜렸합니다. 지원자 수를 발표한 예일과 브라운 대학의 지원자 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반번 Test-Optional 유지 학교, 예를 들어 에모리, 듀크, 노스웨스턴의 지원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다만 다트머스의 경우 시험 요구 재도입에도 지원자 수를 유지했습니다.
둘째, 입시 데이터 공개 정책 변화
많은 대학들이 입시 자료를 공개 하지 않고 있고 ,점점 더 그런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하버드, 프린스턴, 코넬 등 주요 대학들의 데이터 비공개 정책을 채택했숩니다. 학생입장에서는 깜깜이 지원이 되고 있어서 힘듭니다. 다만 컬럼비아 존스홉킨스 대학드 일부 대학은 부분적 데이터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들 대학들은 어차피 Collegedat.set에 보고를 해야 하니까 1년 뒤에는 이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는 엘리트주의 인식 완화 노력으로 해석됩니다만 또 어떤 대학들은 입시 자료를 공개하면 지원자수가 줄어들 것을 염려하기도 했습니다.
셋째, 학업 성취도 평가 기준 변화
학업 성취도 평가 기준의 변화는 두 가지 중요한 측면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 백분위 기준 평가 강화 이전에는 단순 GPA나 원점수 중심 평가를 했고, 학교별 상대평가 기준이 불명확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출신 학교 내 석차 백분위를 주요 지표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다트머스는 합격자의 95%가 고교 상위 75% 이내였고, 바너드의 경우 합격자의 96%가 고교 상위 10% 이내였습니다. 이는 학교 간 학업 수준 차이를 고려한 더 공정한 평가 시도라고 평가됩니다. 또한 대학별로 핵심 평가 기준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카고대는 학업적 호기심을, 밴더빌트 가치와 리더십을 주요 항목으로 보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대학들은 다양성 확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에 따라 1세대 대학생 비율이 증가했습니다. 1세대 학생들이 브라운 19%, 바너드 18%, 다트머스 18%, 듀크 15.4%를 각각 차지 했습니다. 이는 사회경제적 다양성 확대 추세를 반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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