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가 가장 많은 미국 대형 대학 순위

 

 

미국 대학 중 가장 학생이 많은 대학은 애리조나 주립대학으로 전체 학생수가 6만5274명이다. 두번째로 많은 대학은 텍사스 A&M 대학이다. 5만9933명이다. 세번째로 많은 대학은 플로리다주의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이다. 아래에 20개 대학의 리스트를 제시했다. 이 가운데는 한국인들이 매우 선호하는 명문 주립대학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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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몇 가지 흥미로운 패턴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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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모와 순위의 관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Arizona State University(65,174명)는 US News 순위 121위로, 규모와 순위가 반드시 비례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즉 학교가 큰 것과 대학 랭킹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상위 20개 대형 대학들 중 가장 높은 순위는 Ohio State University(41위)와 UT Austin(3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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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적 특성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대학들이 많다. UCF, FIU, USF 등은 모두 플로리다에 위치한 대학들이다

텍사스 주에도 대규모 주립대학들이 많다. Texas A&M, UT Austin, University of Houston 등이 모두 텍사스 소재 대학들이다.

날씨가 좋은 남부와 서부 지역의 대학들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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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목할만한 트렌드

대형 대학들의 대부분이 주립대학교(Public University)이다

여기서 Liberty University와 같은 사립대학은 예외적으로 큰 규모를 보인다.

대부분의 대학이 도시 지역이나 대도시 근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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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입학 지원 시 고려사항

대규모 대학의 장점은 다양한 전공과 프로그램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풍부한 교육 자원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활발한 캠퍼스 생활과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반면 단점도 있다. 대형 강의가 많을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 교육의 질이 낮을 수 있다. 교수와의 개별적인 상호작용이 제한될 수 있다. 당연히 교수당 학생수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이 크므로 행정적 처리가 복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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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 학생들을 위한 시사점이다.

대형 주립대학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와 다양한 장학금 기회를 제공한다. 대부분 국제학생 지원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큰 한인 커뮤니티가 있어 적응이 수월할 수 있다.

 

이러한 대규모 대학들은 각각의 특성과 강점이 있으므로, 단순히 규모만이 아닌 본인의 학업 목표, 선호하는 환경, 재정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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