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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머드 칼리지 웨이팅, 풀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이강렬 박사 2025. 4. 10. 10:52

 

 

지난해 13%, 2021년에는 0%

해마다 추가합격률 달라 예측 힘들어

 

 

Harvey Mudd College는 한마디로 독특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Harvey Mudd College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에 위치한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과학, 공학, 수학(STEM) 분야에 특화된 교육으로 유명하다. 1955년에 설립된 이 대학은 소규모 학생 수( 900)를 유지하며, 학생들에게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Harvey Mudd는 클레어몬트 칼리지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Pomona College, Scripps College 등 다른 4개 대학과 자원을 공유하며 학문적 협력을 도모한다.

 

이 대학의 교육 철학은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모든 학생은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 과목을 포함한 폭넓은 교양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특히 "Clinic Program"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졸업생들은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으로 MIT, Caltech 같은 명문대와 비교되며, 기술 및 연구 분야에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캠퍼스는 현대적인 시설과 친환경 설계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학생 중심의 공동체 문화를 강조한다. Harvey Mudd는 학문적 엄격함과 협력적인 분위기로, STEM 분야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독특한 교육 기관이다.

 

Harvey Mudd College의 합격률은 약 13%. 이는 매우 경쟁적인 선발 과정을 보여주며, 지원자 중 약 100명당 13명만이 입학 허가를 받는다는 뜻이다. 정확한 수치는 입학 연도에 따라 약간씩 변동할 수 있지만, 최근 몇 년간 10%에서 13%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 낮은 합격률은 Harvey Mudd가 뛰어난 학업 성취도와 STEM 분야에 대한 강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한다는 점을 반영한다.

 

금년에도 이 대학에 지원을 했다가 웨이팅이 된 학생들이 꽤 많다.

 

그렇다면 얼마나 풀릴 수 있을까? 과거 기록을 통해 살펴본다.

 

지난해에는 663명에게 웨이팅을 통보했고, 이중 403명이 웨이팅을 받았다.

이 가운데 최종 웨이팅이 풀린 학생은 53명으로 웨이팅 승인률은 13.15%이다.

2023년에는 추가합격률이 14.94%였고, 2022년에는 뚝 떨어져서 4.06%였다.

2021년에는 한명도 풀리지 않아서 추가합격률이 0%였다

 

이처럼 연도별로 추가 합격률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 풀릴 것인가? 풀린다면 얼마나 풀릴 것인가에 대해 자신있게 답을 하기 어렵다. 최선을 다하고 기다리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본다. <TEPI/미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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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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