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유학 & 장학금 484

Taft School, 국제학생에게도 학비 보조금 주는 미국 명문 보딩스쿨

Taft School은 미국 코네티컷 주 워터타운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로, 1890년에 Horace Dutton Taft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학교는 남녀공학으로, 9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약 6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학교는 학문적 엄격성, 학생과 교사 간의 긴밀한 관계, 그리고 개인 책임감과 명예를 강조하는 교육 환경을 제공합니다. 캠퍼스와 시설:226에이커의 캠퍼스59,500권의 도서를 보유한 도서관과학 및 수학 센터, 언어 학습 실험실, 예술 갤러리, 2개의 극장, 댄스 스튜디오, 전자 음악 실험실, 18홀 골프 코스, 2개의 아이스 하키 경기장, 16개의 테니스 코트(4개는 실내), 8개의 스쿼시 코트, 6차선 올웨더 트랙, 11개의 운동장 등 다양..

미국 주요 명문 대학, 소득 기반 학비 보조 확대한다

MIT, 연소득 20만달러 미만 학생 대상 학비 전액 면제유펜, 20만 달러 미만 학생에게 학비 100% 면제 ​미국 주요 톱 20위 사립대들의 2025~2026학년도 총비용( 학비, 수수료, 식비, 기숙사비, 교과서비, 교통비, 용돈 등을 모두 포함)은 10만달러에 육박한다. 연간 2억원을 벌어도 이들 비용을 부담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미국 주요 대학들이 소득기반 학비 보조/재정보조를 늘리고 있다. ​https://youtu.be/46Vx7aZG6lk  MIT는 2025년 가을학기부터 연소득 20만달러 미만 가정 학생들에 최소한 학비 전액을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연소득 10만달러 미만 가정 출신 학생들의 경우 풀라이드(학비+수수료+룸+보드)를 제공받는다. 학비를 면제받는 것은 7만달러 상당의..

미술 전공 학생, 미국 미술대학에서 재정 보조 받기

4년제 예술 전문대학과 국제학생의 재정보조 문제  미국에서 미술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여러 선택지가 있지만, 특히 국제학생들은 학비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미국 대학의 미대 학비는 매우 비쌉니다. 그런데 문제는 중산층 가장에서 이 학비를 부담하기가 매우 힘들다는것이니다. 필자는 20년 넘게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을 하며, 예술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많이 만나왔습니다. 이들 중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도 많아, 장학금이나 재정보조가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문제는 이들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지원하는 리즈디, 파슨스 같은 명문 미술 전문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는 학비보조/장학금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장학금은 소득기반 학비 보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떡 떼어주듯 나..

미국 대학 정시 지원, 전략적인 대학 선택이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얼리 지원 결과에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목표 대학보다 높은 수준의 대학에 '찔러보기'식으로 지원했다가 불합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얼리 지원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이제 레귤러 지원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제 레귤러 지원 마감이 며칠 앞으로 다가 왔다. ​레귤러 지원에서는 전략적인 대학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향 (Reach): 합격 가능성은 낮지만, 꿈에 그리던 대학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적정 (Match): 자신의 학업 능력과 프로필을 고려했을 때 합격 가능성이 적당한 대학입니다.안정 (Safety):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은 대학입니다. 얼리 지원에서 상향 대학에만 지원했다면, 레귤러 지원에서는 적정 및 안정 대학의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하지..

미국 대학 레귤러 지원 마감 전 체크리스트 살펴 보기

미국 대학 정시 지원, 마감 전 체크리스트! 꼼꼼히 확인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미래교육연구소가 함께 합니다.​ 1. 마감일이 코앞!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버드를 비롯한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레귤러 마감일이 목전으로 다가왔습니다. 1월 1일, 1월 15일, 2월 1일 등 대학마다 마감일이 다르니, 지원하는 대학의 마감일을 정확히 확인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합니다.​2. 에세이, 아직도 완벽하지 않나요? 많은 학생들이 마감 직전까지 에세이를 수정하며 고민합니다. 하지만 에세이는 단순히 글쓰기 실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의 개성, 가치관,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에세이를 보면 학생과 학부모들이 주장하는 '잘 쓴 에세이'와 달리 많..

미국 명문대, 9학년 때부터 구체적으로 준비하세요!

미국 명문대, 꿈만 꾸지 말고 준비하세요!지금 바로 미래자녀교육연구소의 문을 두드리세요!미래자녀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미래자녀교육연구소가 9학년부터 미국 대학 준비에 함께 합니다.​1. 미국 대학 입시,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내 아이는 완벽한데 왜 떨어졌을까?" 많은 학부모님들이 미국 대학 입시 결과에 당황하십니다. 왜냐하면 미국 대학은 한국 대학처럼 단순히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교 성적, 표준 시험 점수는 기본이고, 과외 활동, 리더십, 에세이, 추천서 등 14-15가지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심지어 "학교에 맞는 학생인가"까지 고려 대상이 됩니다.​2. 11학년? 이미 늦었습니다! 미국 명문대 입시는 9학년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11학..

학비 1억 2천만원 바사 칼리지, 9천만원 장학금 준다

Vassar College, 총 비용 1억 2000만원 중 9000여만원 재정보조부모 부담금 3500만원 수준, 중산층도 보낼 수 있다​ 바사 칼리지(Vassar College)는 미국 뉴욕주 포킵시(Poughkeepsie)에 위치한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1861년 매튜 바사(Matthew Vassar)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여성만을 위한 교육 기관이었으나, 196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바사 칼리지는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약 70마일(약 112km) 떨어진 허드슨 밸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약 1,000에이커(약 4km²)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5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에서 발표한 미국 리버럴 아츠 칼..

국제학생에게 재정보조 많이 주는 미국 대학 랭킹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 많이 해주는 미국 대학 랭킹고환율 1470원 어려움을 피해 미국 명문대학 다니는 최고의 방법​ 정국 불안으로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면서 미국 유학의 꿈을 접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좌절하기는 이릅니다. 미국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소득기반 학비 보조(Need-Blind Admission & Need-Based Financial Aid) 제도를 활용하면 고환율 시대에도 미국 명문대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Need-Based Financial Aid(소득기반 학비 보조)란 가정의 경제 상황에 따라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필요한 만큼 지원받으므로,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고환율 극복: 환율 부담 없..

아이비리그 만큼 좋은 미국 최고 명문 10개 대학

아이비 리그가 아니지만 아이비리그만큼 좋은 10개 대학교육의 질도 매우 우수합격률도 아이비 리그에 뒤지지 않아  1. MITUS News & World Report 의 2025년 " 최고의 연구중심대학 " 순위 에서 2위를 차지한 MIT는 대부분의 아이비 리그 대학보다 더 명망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24학년도의 4% 합격률만 봐도 알 수 있죠! 활기찬 도시인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 바로 옆에 위치한 MIT는 STEM 분야의 연구와 혁신의 원동력으로, 세상과 많은 학생들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켰습니다!​2. Stanford Univ.아이비 리그와 경쟁하는 또 다른 학교는 US News 대학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한 스탠포드 대학입니다. 스탠포드는 ​​실리콘 밸리 기술 산업의 중심지입니..

하버드 대학, 전통 깨고 합격자 통계 내년에 발표 결정

하버드 대학이 얼리액션 결과를 합격자 발표 직후 내놓던 전통을 깨고 레귤러 디시전결과와 함께 내년 10월이나 11월에 발표하기로 했다. 이는 과거의 전통을 깨는 결정으로, 혼란을 줄이고 신입생 클래스의 전체적인 그림을 제공하기 위함이다.​코넬대와 스탠포드대도 입시결과 발표 시기를 변경하거나 합격자 통계를 공개하지 않는 정책을 채택했다. 코넬대는 5년 전부터 얼리 디시전(ED) 결과를 늦게 발표하기로 했고, 스탠포드대는 2018년부터 합격생 통계를 공개하지 않는다. 이는 학생들이 지원을 꺼리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이다.​ED 제도는 이제 일부가 아닌 주류가 되었으며, 많은 우수 학생들이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ED로 지원한다. 그러나 이 제도는 상류층이나 극빈층에게 유리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코넬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