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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딩스쿨, 학비 비싸서 못 간다는 말은 이제 그만!

미국 명문 보딩 학비 없이 꿈을 실현한다미래교육, 60개 이상 미국 명문 보딩 재정보조 지원 가능​https://youtu.be/FD1Je7cLJWg ​저는 아이는 국적이 한국으로 7학년부터 영어로 수업을 하는 수도권 국제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가지 면에서 불만입니다. 하나는 학교 수준 즉 교사 수준이 낮고 학업적 성과가 부실하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학비가 학업 수준에 비해 비싸다는 것입니다. 수도권 비인가 국제학교에 보내고 있는데 학비가 연간 4000만원이 넘습니다. 저의 소득은 연 1억 3000만원입니다. 미국의 명문 보딩으로 보내고 싶은데 자료를 보니까 저의 소득으로도 미국 명문보딩에서 재정보조를 받을 수있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박사님의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제가 아이를 학비 걱정없이..

미국 조기유학 2024.11.04

미국 명문 보딩스쿨, 장학금 받고 국내 국제학교보다 저렴하게 가기

7학년 자녀를 수도권 국제학교에 보내는 A 학부모는 연간 4천만원이 넘는 등록금을 내고 있다. 다른 부가 비용을 포함하지 않고 학비만 4천만원이다. A학부모는 자녀를 서울 강남에서 학원 과외에 일부 과목은 개인 과외까지 시키니 그 비용이 7천만원을 상회한다. 서울시내를 포함한 수도권의 모든 국제학교 학비가 3천만원을 넘어 4천만원을 넘는 학교가 많다. ​이 비용은 미국의 어지간한 보딩 스쿨 학비보다 많고, 과외비까지 합한 비용은 기숙사비를 포함한 비용과 거의 비슷하다. 많은 학부모들은 "이럴 거라면 차라리 미국 보딩스쿨에 보내는 게 저렴할 것"이라고 말을 한다. 미국 6-9학년이 많이 다니는 주니어 보딩 스쿨 가운데서도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학교가 많다. 오늘은 이에 대해 알아본다.​​https..

미국 조기유학 2024.11.04

미국 명문 보딩스쿨, SSAT 만점만으로는 합격할 수 없다.

"SSAT 만점, 그러나 불합격?" 미국 보딩스쿨, 성적만으로는 안 된다!​ 자녀를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 보내고 싶은 학부모님들, 혹시 SSAT 점수에만 목숨 걸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최고 수준의 성적과 토플 점수를 갖춘 아이가 왜 최상위권 보딩스쿨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을까요? "정답은 바로 '비학업적 요소'에 있습니다." 미국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 보딩스쿨에서도 똑같이 나타납니다. 즉, 단순히 성적이 뛰어난 학생보다 잠재력과 개성을 갖춘, 미래 사회의 리더를 선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미국 보딩스쿨, 무엇을 중요하게 볼까요?학업적 요소는 기본: 물론, 뛰어난 GPA와 SSAT 점수는 기본입니다. 하지만 이는 최소한의 조건일 뿐, 합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에세이: 자신의 이야기..

미국 조기유학 2024.11.03

미국 대학이 원하는 지원자의 9가지 인성

대학이 원하는 '진짜 나' 찾기: 9가지 인성과 숨겨진 매력​​단순히 좋은 성적과 시험 점수만으로는 명문대 합격을 보장할 수 없다. 대학은 지원자가 대학 생활과 그 이후의 삶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는지 확인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잠재력은 바로 **'인성​​'**에서 드러난다.​대학이 찾는 9가지 인성 특성: 1) 열정과 호기심 (Curiosity): 학문적 열정과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자세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깊이 탐구하고 질문하는 능력을 보여주자.'성장 마인드'를 통해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어필하자.​2) 끈기 (Grit): 어려움과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도전적인 과목이나 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했던..

3+2 프로그램으로 미국 명문 공대 우회 진학하기

컬럼비아, 다트머스, 칼텍 공대에 리버럴 아츠 칼리지 3+2 프로그램으로 우회 진학한다! ​MIT, 칼텍, 컬럼비아, 다트머스와 같은 최상위권 공과대학은 신입학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만약 이러한 명문 공대 진학을 꿈꾸지만, 직접적인 입학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3+2 프로그램을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명문대 공대에 진학했다!​3+2 프로그램이란?3년 + 2년 = 두 개의 학위: 3년 동안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수학하고, 2년 동안 제휴된 공과대학에서 공부하여 두 개의 학사 학위 (리버럴 아츠 학사, 공학 학사)를 취득하는 프로그램이다. 소규모 대학의 장점 + 명문 공대의 전문성: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소규모 수업, 긴밀한 교수-학생 관계, 폭넓은 교양..

7-8학년 액티비티 로드맵, 명문 보딩스쿨 합격의 문 연다

명문 보딩스쿨 합격, 7-8학년 액티비티 로드맵으로 준비하세요!  미국 명문 보딩스쿨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7-8학년부터 차별화된 액티비티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단순히 스펙 쌓기가 아닌, 진정한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역사회 기여 및 공익 활동은 학생의 리더십, 사회적 책임감,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7-8학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장기적인 성장: 꾸준한 활동을 통해 리더십,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키우고, 진정성 있는 봉사 정신을 함양할 수 있다.차별화된 경쟁력: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경험은 자기소개서, 추천서, 인터뷰에서 돋보일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자기 주도성 어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은 학..

미국 조기유학 2024.11.03

교육의 질이 높고 상대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미국 대학

[미국에서 가치 있는 대학은 어디일까]​​미국대학 순위를 내는 기관들 가운데 'Best Value Schools'라는 이름으로 대학 랭킹을 낸다. 최근 유에스 뉴스도 이런 카테고리고 대학 순위를 냈다. 그렇다면 'Best Value Schools'라는 의미는 무엇일까?​U.S. News 랭킹에서 "Best Value Schools"(최고 가치 대학)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대학들을 의미한다.​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교육의 질: 랭킹은 2025 U.S. News Best Colleges 랭킹을 기반으로 학교의 전반적인 학문적 수준을 고려한다. 이는 해당 학교들이 우수한 학업 프로그램, 교수진 및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경제적 접근성: 평균 수준의 필요 기반 ..

한국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미국 명문대학, University of Miami (UM)

**University of Miami (UM)**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사립 연구 대학으로, 다양한 학문적 프로그램과 활발한 캠퍼스 활동으로 유명한 학교다. 아래는 UM에 대한 주요 정보다. 1. 개요설립연도: 1925년위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코럴 게이블스 (Coral Gables)종류: 사립 연구 대학학생 수: 약 19,000명 (학부생 및 대학원생 포함)캠퍼스: 마이애미의 따뜻한 기후와 해변 근접성으로, 캠퍼스는 학업과 여가 활동 모두에서 학생들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연구 활동: UM은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 다양한 연구소와 프로그램을 통해 광범위한 학문적 연구를 지원한다.​2. 유명 전공 UM은 다음과 같은 여러 인기 전공 및 학문 분야에서 유명하다:해양학 및 해양 과학:..

미국 대학 지원 시 주의사항 : SAT/ACT 시험 2회 이상 응시 불가!

SAT나 ACT를 여러 번 치르는 경우 Dartmouth에서는 어떤 결과를 고려합니까? ​다음은 다트머스 대학이 SAT/ACT 점수 정책에서 Super Score정책을 쓰면서도 학생들이 여러번 시험을 보는 것에 대해 경계를 하는 내용이다. ​"SAT 또는 ACT에서 여러 점수를 제출하는 경우, 우리는 슈퍼스코어 테스트를 허용합니다. 즉, 테스트 날짜나 플랫폼에 관계없이 두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섹션 점수를 받습니다. 우리는 여러번 시험 보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SAT/ACT점수는 지원서를 평가하는 궁극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학업 기록 및 추천서와 함께 테스트 점수는 학업 준비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등학교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표준화된 테스트를 반복적으로 치르는 것보다 더 ..

지원할 미국 대학 목록 작성 시 발생하는 흔한 문제점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교육]​​최근 많은 12학년 학부모들이 자녀가 지원할 대학 리스트를 가지고 미래교육연구소에 상담을 신청합니다. 부모가 고르기도 하지만 학교 카운슬러가 추천해준 학교 리스트를 갖고 오기도 하고, 다른 유학원의 컨설팅을 받고 있는데 더블 체크 차원에서 갖고 온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대학 리스트가 한마디로 엉망인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미국 대학 4년제 대학이 2300여개나 되니 부모님들이 알기 어렵죠. 이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1. 상당수가 갈 수 있는 대학 리스트를 가져 온게 아니라 가고 싶은 대학을 골라 갖고 옵니다. 합격 가능한 적정, 안정권은 없고 합격 불가능 혹은 합격 매우 어려운 대학만 골라온 경우이지요.​2. 재정보조를 꼭 받아야 하는 가정이면서도 재정보조를 안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