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유학생 최근 감소 추세, 지금이 유학 기회다.

이강렬 박사 2025. 1. 20. 10:59

 

 

최근 10년 사이에 미국내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수가 36% 감소했다.

 

이의 시작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컸다. 팬데믹 기간 유학생 수가 최저점을 찍었으며, 현재는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 학부생과 대학원생 수가 각각 8%, 2.5% 감소했다.

 

졸업 후 현장실습(OPT) 프로그램 참여 학생 수는 17% 증가했다. 이는 매우 긍정적이다. 또한 영어를 배우려는 어학원생 수는 3.7% 증가했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일어 나고 있는가 원인을 분석해 보자:

 

팬데믹으로 인한 국제 이동 제한, 경제적 어려움 등이 유학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 취업 환경 변화다. 미국 대학을 졸업해도 미국 취업이 어렵다는 생각이 유학을 꺼리게 만들었다. H-1B 비자 취득 경쟁 심화로 인해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유학에 대한 매력이 감소했다. 원화 약세 즉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유학 비용 부담이 커졌다.

 

이를 통한 시사점을 보자.

 

과거처럼 미국 유학이 한국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유학이 단순히 학위 취득을 넘어, 개인의 경험 확장, 글로벌 네트워킹 등 다양한 목표를 위해 유학을 선택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유학 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미국 취업 환경, 비자 문제 등을 미리 충분히 고려하여 유학을 계획해야 한다.

미국 유학은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이지만, 과거와 같은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다.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은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IIE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은 2010~2011학년도 7335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다. 한국인 유학생은 2013~2014학년도 68047명으로 7만 명대가 무너진 뒤, 2019~2020학년도까지 매년 3~7%씩 줄어들었다. 〈표 참조〉

 

 

특히 팬데믹이 창궐한 2020~2021학년도 한국인 유학생은 39491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당시 유학생은 전년과 비교해 20%( 1만 명)까지 급감했다.

 

문의: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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