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합격자 중 SAT 중간값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Duke, 존홉, MIT 등 3개 대학 1550점
브라운 등 10개 대학 1540점
미국 대학 입시에서 SAT와 ACT가 얼마나 중요할까?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할까? 2020년 이후 많은 대학들이 표준화된 시험 점수의 중요성을 낮추는 추세다. 대신 GPA, 수강 과목 난이도, extracurricular activities (과외활동), 에세이, 추천서 등 다른 요소들을 입학 심사 과정에서 더욱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다.
많은 대학들이 test-optional (시험 선택제) 또는 test-blind (시험 무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입학 전문가들은 여전히 가능하다면 SAT 또는 ACT 시험을 치르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해당 대학이 시험 점수를 받아들이는 경우에는 시험 성적이 지원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경제적 또는 물리적인 제약이 있는 경우는 예외다.)
미국 뉴스 & 월드 리포트의 연례 설문 조사에서 보고된 데이터에 따르면, 다음 대학의 2023년 가을학기 입학생들의 중앙값 SAT 합성 점수가 가장 높았다. 이 대학들에서의 시험 제출률은 25%에서 83% 사이였다. 즉, 많은 신입생들이 ACT 점수, 다른 대체 시험 점수 또는 표준화된 시험 점수 없이 지원했다. 시험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지원자는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웹사이트에서 최신 입학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이 자료는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그런데 하버드, 컬럼비아 대학들의 자료가 빠져있다. 1490-1540점대 모든 대학이 막라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개별 대학의 SAT 점수를 확인하려면 칼리지 데이터에 가서 확인을 하면 된다.
다음은 합격자 SAT평균이 1540점을 넘는 대학들.
Schools with highest SAT scores for admitted students
- Duke University (NC): 1550
- Johns Hopkins University (MD): 1550
-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1550
- Brown University (RI): 1540
- Carnegie Mellon University (PA): 1540
- Dartmouth College (NH): 1540
- Princeton University (NJ): 1540
- Rice University (TX): 1540
- Stanford University (CA): 1540
- University of Pennsylvania: 1540
- Vanderbilt University (TN): 1540
-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MO): 1540
- Yale University (CT):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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